시흥시의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시흥시의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송한빈 기자
  • 승인 2019.07.01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시흥시의회)
(사진=시흥시의회)

 

1일 시흥시의회(의장 김태경)는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홍원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왕동 지역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대해 의견 제시하고, 박춘호 의원은 시민을 위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시 정부에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 준비 및 인센티브를 제안했다.

특히,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 정부에 대한 종합적인 감사와 잘못된 관행이나 문제점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촉구하였으며, 이에 대한 발전적인 정책적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수반되고 있는 예산의 효율적 운용방향을 제시하는 등 각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감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지난해 7월2일 제25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8대 시흥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hbso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