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월 2일은 체리데이”…신세계百, 워싱턴 체리 판매
[포토] “7월 2일은 체리데이”…신세계百, 워싱턴 체리 판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7.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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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청과코너에서 '체리데이'를 기념한 워싱턴 산지 체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청과코너에서 '체리데이'를 기념한 워싱턴 산지 체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7월 2일 체리데이를 기념해 스위트 체리의 대표 산지인 워싱턴 주에서 생산된 체리를 신세계백화점 전 점 지하 슈퍼마켓에서 7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체리는 대표적인 여름과일 중 하나로, 비타민 C와 E, 항산화 물질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선보이는 워싱턴 주의 체리는 캘리포니아 산지의 체리보다 고지대에서 재배돼, 신맛이 적은 대신 단맛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쿠폰을 소지한 고객은 굵은 과수로 엄선한 체리 한 팩을 1만5800원(700g 기준/정상가 1만7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