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홍보정책자문위 개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홍보정책자문위 개최
  • 김청수 기자
  • 승인 2019.06.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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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소통·온라인마케팅 강화 등 홍보방안 논의
(사진=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사진=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경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상반기 홍보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입주기업, 학계, 언론계, 지역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투자유치 홍보활동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점시책에 대하여 참신한 여러 홍보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국내외 다양한 매체를 통한 투자유치홍보와 ‘분야별 타킷 홍보 활동’의 성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인지도는 물론, 투자 활성화 기반이 탄탄해 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고객 중심의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해 수요자 중심의 쌍방향 소통과 온라인마케팅의 기능 강화 등 세일즈 마케팅에 대한 여러 방안을 제안했다.

김연식 투자유치본부장은 “지역민 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광양만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의 분석과 조언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효과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실 것”을 요청했다.

[신아일보] 광양/김청수 기자

c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