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편의성 높인 스틱형 단백질 보충 신제품 출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성인들을 위해 간편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을 출시했다.
29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은 지난해 11월 매일유업이 캔 형태로 선보인 ‘매일 코어 프로틴’을 소비자가 더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 출시한 제품이다.
무엇보다 휴대하기 편한 만큼 운동 직후나 야외활동, 여행 중에도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쉽게 보충할 수 있다.
매일 코어 프로틴은 중장년을 비롯한 성인들이 유청 단백질을 포함한 동·식물성 3대 핵심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등의 주요 영양성분을 더욱 간편하면서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우유의 고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유당은 우유 대비 10% 수준에 불과해, 평소 유당 때문에 우유를 잘 마시지 못한 사람도 섭취하는데 부담이 없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한 중년 여성과 평소 고기·달걀 등을 잘 먹지 못하는 소비자, 바쁜 아침 가족 건강을 위한 간편식사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게 매일유업의 설명이다.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은 1포당 18g 용량이며, 총 10포로 구성됐다. 소비자 권장가격은 1만8000원이다.
제품 구매는 주요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 수 있다. 전화와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제품 상담과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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