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근정훈장 3명 등 총 21명에게 정부포상 전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8일 오전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및 가족,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들은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대전교육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훈격별로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5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 등 총 21명이 포상을 받게 된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전교육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신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제2의 인생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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