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는 28일 제264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임인택 의장 의사진행에 따라 김남현 의원은 '행정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악성민원 대처방안 촉구'를 황주영 의원은 '주택가 주차장 페러다임을 바꾸자'라는 주제로 각 5본 자유발언을 제시했다.
이어 구의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체택의 안건을 비롯,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9개 안건을 원·수정가결 등으로 의결했다.
임의장은 의사진행을 끝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각종 질병대처의 긴장을 놓치치 말고 의회, 집행부 할 것 없이 구민보건예방에 긴밀한 혐조하에 사전예방점검이 필수며 그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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