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트럼프 와이너리에서 출시한 와인 4종 선봬
롯데백화점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한국 방문을 기념해 27일부터 전 점포에서 ‘트럼프 와이너리(Trump Winery)’에서 생산된 와인 4종을 판매한다.
트럼프 와인은 샴페인과 동일한 전통 방식으로 만든 ‘브뤼 블랑 드 블랑’, 프랑스 보르도 전통 포도 품종으로 만든 ‘아메리칸 메리티지’, ‘샤르도네’, ‘카베르네 소비뇽’ 등이다.
트럼프 와이너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최대 규모 와이너리로,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에릭 트럼프가 직접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