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파행책임론에 '성인지 논란'까지… 설상가상 한국당
국회 파행책임론에 '성인지 논란'까지… 설상가상 한국당
  • 허인 기자
  • 승인 2019.06.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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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당원 '엉덩이춤' 논란… 여야4당 일제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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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우먼 페스타에서 참가자들이 엉덩이춤을 춰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TV 캡처)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우먼 페스타에서 참가자들이 엉덩이춤을 춰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TV 캡처)

 

자유한국당이 국회 파행이 장기화하는 데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인지 감수성' 부족 논란까지 맞딱뜨린 모양새다. 

i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