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 발매
오뚜기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 발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06.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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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던 색다른 맛…열량과 나트륨 함량 낮아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사진=오뚜기)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사진=오뚜기)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전에 없던 색다른 맛의 케챂인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을 26일 출시했다.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은 기름기가 많고 육류요리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새로운 맛의 케챂이다. 특히 두 제품은 칼로리를 줄인 케챂 베이스로 개발해 기존 케챂보다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이다.

‘카레케챂’은 6가지 이상의 향신료가 들어있어 카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케챂이다. 향긋한 카레가 케챂의 감칠맛과 더해져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할라피뇨케챂’은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한과 깔끔한 뒷맛으로 다양한 소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향긋한 카레케챂과 매콤한 할라피뇨케챂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새로운 케챂을 활용한 다양한 간편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1971년 국내 최초로 케챂을 출시한 후 토마토 케챂, 델리 토마토케챂, 과일과 야채 케챂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대한민국 케챂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