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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PHEV 포함 ‘뉴 7시리즈’ 국내 출시
BMW, PHEV 포함 ‘뉴 7시리즈’ 국내 출시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6.26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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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량 커진 키드니 그릴…풀체인지 같은 새로운 디자인
6·8·12기통 가솔린·디젤과 PHVE 모델까지 풀라인업 선보여
BMW ‘뉴 7시리즈’. (사진=BMW 코리아)
BMW ‘뉴 7시리즈’. (사진=BMW 코리아)

 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BMW 코리아는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뉴 7시리즈는 6세대 7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뉴 7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풀체인지에 해당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고급스러움과 안락함,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시대를 앞서가는 최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적용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는 게 BMW 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국내 출시되는 뉴 7시리즈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디젤 엔진 모델과 최신의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뉴 7시리즈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BMW ‘뉴 M760Li xDrive’는 6.6리터 12기통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이 609마력에 달하며 ‘뉴 750Li xDrive’는 새로 개발된 4.4리터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530마력의 힘을, ‘뉴 740Li xDrive’는 34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뉴 7시리즈의 디젤 라인업은 3.0리터의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뉴 740d xDrive’와 ‘740Ld xDrive’는 최고출력 320마력, ‘뉴 730d xDrive’와 ‘730Ld xDrive’는 최고출력 26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뉴 7시리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해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과 효율성을 자랑하며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도 최소화했다. ‘뉴 745e sDrive’, ‘뉴 745Le sDrive’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고전압 배터리를 결합해 스포츠 주행 모드에서 최고시스템 출력 394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배터리만으로 유럽 기준 최대 50∼58킬로미터(㎞)까지 주행 가능하다.

뉴 7시리즈는 정교한 섀시 기술을 통해 안락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모든 모델에는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됐으며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전자제어식 댐퍼와 셀프 레벨링 기능이 적용된 2축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다. ‘750Li xDrive M Sport’와 ‘M760Li xDrive’ 모델에 적용되는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과 능동형 롤 안정화 기능을 갖춘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시스템은 더욱 날렵한 핸들링과 뛰어난 균형감을 제공한다.

뉴 7시리즈에는 가장 진보된 주행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모든 모델에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은 스톱&고(Stop&Go)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뿐만 아니라 스티어링과 차선제어 보조장치, 차선변경 경고, 차선이탈 경고, 측면 충돌방지 기능이 포함된 차선 유지 보조장치, 회피 보조, 측방 경고, 우선주행 경고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스티어링휠에 위치한 LED의 컬러를 통해 주행 보조 시스템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은 가속과 제동까지 조작해 더욱 정밀한 주차를 도와주며 막다른 골목길 또는 주차장 등에서 최대 50m까지 별도의 핸들링 조작 없이 차량이 자동으로 왔던 길을 거슬러 탈출하는 후진 어시스턴트(Reversing Assistant) 기능도 포함됐다.

최신 컴포트 액세스 기능도 적용돼 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차량 3m 이내에 접근하면 외부 라이트 점등, 1.5m 이내 접근하면 자동으로 문 잠금이 해제된다. 문 잠금이 해제된 상태에서 2m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긴다.

BMW ‘뉴 7시리즈’. (사진=BMW 코리아)
BMW ‘뉴 7시리즈’. (사진=BMW 코리아)

또 우아한 느낌의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Design Pure Excellence)와 스포티한 느낌의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외관을 제공해 국내 고객들의 까다롭고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킨다.

이전보다 약 50%가량 커진 BMW 키드니 그릴은 전면 보닛 상단의 BMW 엠블럼과 조화를 이뤄 뉴 7시리즈에 웅장함을 더해주며 기본 장착된 액티브 에어 스트림과 주행 효율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전 모델에는 최대 500미터(m)의 조사범위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가 적용됐다.

전면 에이프런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대형 에어 디플렉터와 통합됐으며 크롬 장식을 더해 세련미를 더했다.

측면 에어브리더는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돼 BMW 특유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후면부는 더욱 슬림해진 L자형 LED 리어램프와 크롬 라인 하단의 조명 디테일을 통해 7시리즈만의 우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넓은 공간과 엄선된 소재,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이 어우러진 실내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욱 넓은 면적을 퀼팅 처리한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와 통풍 기능, 메모리 기능을 포함한 전동 조절식 컴포트 시트, 4존 에어컨, 인디비주얼 가죽 대시보드가 모든 7시리즈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롱 휠베이스 모델에는 파노라마 글래스 스카이 라운지, 마사지 시트, 히트 컴포트 패키지가 추가 적용된다.

뉴 7시리즈의 가격은 뉴 730d xDrive, 740d xDrive, 745e s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이 각각 1억3700만원, 1억4680만원, 1억4670만원이다.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1억3950만원, 1억4930만원, 1억4920만원이다.

롱 휠베이스 모델인 뉴 730Ld xDrive, 740Ld xDrive, 745Le sDrive,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은 각각 1억4800만원, 1억6290만원, 1억6210만원, 1억6200만원이며,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1억5050만원, 1억6540만원, 1억6460만원, 1억6450만원이다.

상위 모델인 750Li xDrive의 가격은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이 1억9700만원,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프레스티지 모델이 1억985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1억9800만원이다.

강력한 M 퍼포먼스 모델인 M760Li xDrive는 일반 모델과 V12 엑셀런스 모델 모두 2억3220만원이다. (전 모델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

모든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과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됐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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