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26일 천안시드림스타트 서북센터에서 ‘2019 제2회 아동복지기관 실무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실무워킹그룹은 지역 내 아동복지 유관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복지 서비스를 연계·조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에 이어 이날 2차 회의가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천안드림스타트 실무워킹그룹 위원, 드림스타트 종사자, 여성가족과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기관별 아동복지 사업 공유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발표 △기관별 자원연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천안드림스타트 실무워킹그룹의 활동을 통해 아동의 보호와 권리 옹호를 위해 다양한 접근 방안을 마련하고 아동과 그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천안/고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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