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문화예술회관는 2019년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 프로그램 선정작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 with 카이’ 공연이 오는 7월18일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고 26일 밝혔다.

뮤지컬계의 황태자 카이, 재즈보컬 이주민, 베이스 함석헌 등이 출연, 클래식부터 재즈, 뮤지컬, 대중가요까지 여러 장르의 명곡들을 하나의 콘서트에 담아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110분간 작품성 있으면서도 대중에게 친근한 음악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관람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내 학생 및 10명이상 단체 예매 시 30%할인 특별이벤트를 실시하며, 모든 할인은 예매 시 건강보험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학생증 등을 지참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 또는 티켓인터파크(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에서 할 수 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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