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오는 7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자치분권에 관심있는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자치분권 의식 함양 및 인식 제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동해시 박주현 시의원이 ‘주민자치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태백시 관계자는 “자치분권의 중요성과 의미,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하여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생각해 보고,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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