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은 장마기 및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하고 산불피해지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실시했다.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올해 58억원을 등여 사방댐 11개소, 계류보전사업 11Km, 산지보전사업 9ha를 장마기 전인 26일까지 조기 완료하였으며 산사태 취약지역 894개소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하여 현장점검 및 보완조치를 실시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사전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