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GS THE FRESH)은 한우 브랜드 ’우월한우’와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의 노하우를 결합한 ‘심플리쿡 우월한우 불고기’와 ‘심플리쿡 우월한우 불갈비식구이’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구입 후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바로 구워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 상품 패키지에는 쉐프의 요리 팁(tip)이 추가돼 있어 색다른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우월한우는 GS리테일 친환경 지정농장에서 최적의 사육 환경에 무항생제 사료를 먹고 자란 한우로 1등급 이상 출현율을 90% 이상 수준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도축에서 가공까지 전 과정을 HACCP 인증 받은 지정 육가공장에서 생산할 뿐만 아니라 사육부터 도축,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콜드체인으로 관리하고 있다.

심플리쿡은 쉐프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정량 요리 재료를 제공하는 밀키트 브랜드다. GS리테일은 기존 조리해 즐길 수 있는 RTC(Ready to cook)상품 외에 구매 후 바로 취식이 가능한 RTE(Ready to eat) 상품군을 추가하는 등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심플리쿡 담당자는 “밀키트 심플리쿡을 제조하며 쌓은 양념 노하우에 우월한우가 가지고 있는 재료의 신선함을 결합한 상품을 제안한다”며 “GS리테일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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