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강릉서 워크숍
남양주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강릉서 워크숍
  • 정원영 기자
  • 승인 2019.06.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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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3대 목표 구체적 실현 방법 모색
경기 남양주시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에서 새마을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에서 새마을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에서 새마을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의 새마을 3대 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방법을 모색하고 화합의 장을 가지고자 마련한 자리로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와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각 읍면동 회장단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진헌·나성란 회장은 “2019년 상반기 동안 새마을운동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들이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읍면동 회장들이 솔선수범해 작은 일부터 먼저 실천한다면 새마을운동은 점차적으로 활성화되고, 빠른 시일 내에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양주/정원영 기자

wonyoung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