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태조사는 관내 여관 96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업소 현관과 객실, 욕실, 종사자의 친절도등 33개 항목을 점검한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5월중 정비 대상업소에 대한 시설을 중점 관리해 7월 말까지 정비한다.
대덕구 관계자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을미기공원축구장 등 관내 경기장에서 축구와 배구, 당구 종목이 열린다"면서 “숙박업소와 편의시설을 사전 점검해 선수들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산·호·빛 도시 대덕구'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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