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장 자치구 정책투어 개최
대전광역시장 자치구 정책투어 개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6.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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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시)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24일 오후 2시 대덕구 한남대학교 무어아트홀에서 시장, 구청장과 함께 하는 ‘자치구 정책 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자치구 정책투어’에는 100여 명의 대덕구민이 참석해 허태정 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민선 7기 대덕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회는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안전도시국장의 사업발표에 이어 구민과의 토론이 진행됐다.

대덕구는 개발제한구역이 60%를 차지하고 주거환경이나 일자리 창출 부재 등으로 도시성장이 정체돼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맞고 있다.

특히, 도시 형성이 북부 신탄진권역과 남부 오정․송촌권역으로 나뉘어져 양극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덕구는 연축동 일원에 공공주택, 공공청사, 일자리창출단지 등을 조성하기 위한 연축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남북으로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균형발전과 경제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연축지구의 도시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동시에 추진해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대덕특구 동측진입로와 연계하여 연축지구 관통도로 우선 개설도 적극 검토․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연축 도시개발사업은 공공청사 이전 등으로 대덕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지역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연축지구 개발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허 시장은 “문제를 이야기 하기 전에 박정현 구청장이 취임1년이후 대덕구의원들과 열심히 일들을 하면서 보여지는 변화보다 보여지지 않는 변화가 더 많아졌다.”며 “구민들의 표정이 밝아졌고 적극적이다. 저는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을 할것이며 대전 연축도시개발사업은 시가 나서야 해결될 문제다. 당장 회덕IC 도시개발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아울렀다.

이날, 대덕구민은 대전IC진.출입로에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해 도로 시야를 가리는 교통 환경적 불편함을 지적하고 주정차 공간확보와 휴게시설 설치와 신탄진 시외버스터미널 설치로 주민에게 기동성과 경제성을 부합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에 허 시장은 “시와 구가 협력해서 풀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현구청장은 “구의 숙원사업을 시에 잘 전달 할 수 있어 감사하며 사랑받고 성과내는 구청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토론회를 마치고 허태정 시장과 박정현 구청장은 한남대 이덕훈 총장과 함께 한남대 창업존을 방문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창업공간을 둘러보고, 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창업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 자치구 정책투어는 마지막으로 7월 2일 중구(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오후 2시 개최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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