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총 달성지회, 6.25 참전 용사 초청 통일준비 시민교육
한자총 달성지회, 6.25 참전 용사 초청 통일준비 시민교육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9.06.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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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 달성군지회는 화원읍행정복지센터 내 군민독서실에서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및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150여명을 초청, 통일준비 시민교육과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대구 달성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 달성군지회는 화원읍행정복지센터 내 군민독서실에서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및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150여명을 초청, 통일준비 시민교육과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대구 달성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 달성군지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22일 화원읍행정복지센터 내 군민독서실에서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및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150여명을 초청해 통일준비 시민교육과 효도잔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6월25일을 전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임원이 참석해 참전용사의 만수무강을 바라고 나라를 지켜주신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곽진섭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은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치신 6·25참전용사 덕분”이라며 “평화와 안보를 튼튼히 해 주민들이 안심하며 지낼 수 있도록 한국자유총연맹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국가 안보를 위해 매년 북한이탈주민 대상 안보견학, 안보강연회 등을 실시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6·25전쟁 음식 나눔시식회 및 사진전 등 국가 안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아일보] 달성/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