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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1주년 성과, 교육복지 확대 ,안전한 교육환경조성
대전시교육청 1주년 성과, 교육복지 확대 ,안전한 교육환경조성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6.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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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학생 중심 교육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으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사진=대전시교육청)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401호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전미래교육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제10대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대전교육가족과 시민여러분께 대전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 교육감은 “취임 후 지난 1년간 대전교육가족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정한 목표를 이루며 성과를 거두었으나,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와 학생안전, 그리고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에 초점을 맞춰 매진해 왔으며, 주요사업 추진 내용은 무상 교육복지 확대로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 안전한 교육 여건 마련으로 학생안전 최우선, 학생중심 교육 기반 구축으로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에 성과로 나타났다.

먼저,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유·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실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등 학생 교육복지사업을 확대하여 균등한 교육 복지로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며 꿈을 키워 나가도록 했다.

학생안전 분야에서는 최근 사회적 인식의 변화에 발맞추어 학교 내·외부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안전의식 내면화와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방지를 위하여 유·초·중·고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였고 석면교체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하여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 또 생존수영 대상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확대했고, 학생 안전을 위해서 고화소 CCTV를 설치하는 등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교육 대응 전략으로 마련된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은 지식 전달형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체험과 경험이 가능한 메이커교육, S/W교육을 강화하였고, 과목 간 융합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체육·예술교육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각종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아 감사원 선정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교육청단위 최우수기관, 지방교육재정 운용 성과평가 3년 연속 우수교육청, 전국 Wee센터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2019년 기관부문대상 수상), 교육부 평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5년 연속 우수사업단 선정 등 다양한 실적을 통해 대전교육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청은 앞으로 주요 교육 정책방향으로는 복지와 안전,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교육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 분야에서는 고교 무상교육 지원(2021년 완성),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지원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안전 분야에서는 체험형 재난대응훈련, 범죄예방 환경 조성 등에 초점을 맞추어 2중 3중의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환경 정비사업, 자기주도형 학습 강화, 수학문화관 건립(2021년 완성)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문화예술회관, 진로교육진흥원, 에듀힐링진흥원의 3개기관이 동일공간에서 창의·융합 교육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도록 대전교육복합시설과 대전청소년복합체육관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2년차 중점 사업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학생중심 교육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조성, 지역사회 연계 주민 참여형 교육 기반 확충, 교원에 대한 교육전념 여건 조성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미래교육 기반 확충을 위해 S/W교육지원체험센터, 메이커교육센터 확충과 노벨과학꿈키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 학교 등과 연계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하여 대전만의 특색 있는 학생 중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7월 중 시민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대전 교육에 도움이 되는 특색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하며 협업할 수 있는 덕목을 길러주기 위해 예절, 효도, 민주시민교육 등 인성교육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체험중심 인문소양교육, 함께 읽는 테마 독서,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예술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인문·예술·체육 활동 중심의 복합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인 감수성과 자기관리역량, 소통과 협력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시설을 보강하고 내진방지와 석면철거 사업을 철저히 실시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효율적인 급식실 관리와 위생 점검으로 영양가 높고 안전한 급식을 실시하여 우리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할 것이다.

주민이 참여하는 교육거버넌스 기반 확충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가운데 대전교육을 견인할 마을교육공동체 및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조속히 정착시킬 예정이며 주민 참여형 소통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자치 교육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업무 경감과 교원의 교육 전념 여건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교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사업 총량제와 일몰제를 추진하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학교 서류심사 교육청지원이나 방과후학교 상용 프로그램 모바일 지원, 교직원 법정연수 통합 수료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 교육감은 “취임 후 지난 1년간 대전교육 가족은 대전교육의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함께 노력하여 목표를 이루고 성과를 내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제는 교육 수요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감동 교육을 실천할 때”라고 말하고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역량인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학생중심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다짐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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