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작은도서관에 운영지원 사서 파견
하남, 작은도서관에 운영지원 사서 파견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9.06.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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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작은도서관 운영지원과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11곳에 운영지원사서 파견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견사업은 전문인력 부족으로 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도서관에 전문사서를 순회 파견하여 도서관별 맞춤식 운영 지도 및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도서관은 에뜰작은도서관(신장), 덕풍시장작은도서관(덕풍), 미사강변무지개작은도서관(미사), 숲속작은도서관(위례) 등 11개소 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는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간의 연계협력체계구축으로 시민들의 윤택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위한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