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 2019년 2분기 안산시 당정협의회 참석
전해철 의원, 2019년 2분기 안산시 당정협의회 참석
  • 문인호 기자
  • 승인 2019.06.24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전해철 의원실)
(사진=전해철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24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2019년 2분기 안산시 당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전해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안산시로부터 시 주요 정책에 대해 보고 받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반월시화 스마트 선도 산단 지정 △대송단지 경제자유구역 추진 △안산 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후속조치 등 안산 지역의 주요 정책사업 추진 현황을 협의하고, 제안 사항 이행을 위한 안산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전해철 의원은 지난 19일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국비 R&D자금지원, 입주기업 법인세·소득세 등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첨단산업육성과 관련기업유치 등을 위한 세부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해철 의원은 “민주당 안산상록갑 지역위원회에서도 매주 금요일 시도의원정책협의회를 개최해 70~80건에 달하는 지역 현안과 민원사업을 논의하고 있다”며 “주요한 사업들에 대해 안산시와도 소통·협력하며 지역에서 꼭 필요한 과제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회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전해철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 고영인 단원갑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현안사항 및 주요 정책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