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2일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국립고원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연나누리 4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저소득취약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4차 운영은 사천시 드림스타트 참여자 및 인솔자 40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농·어촌 체험과 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바른 먹거리를 올바로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박우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