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9일 초4~중3 학생 대상…이론·실습 교육
경기 안성시는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청소년 스쿠버다이빙캠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5일부터 9일까지며, 초4~중3 학생을 대상으로 43명을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특히, 수료시 국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차별화된 과정으로 운영한다.
본 캠프는 1일차에는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한 물놀이 안전수칙, CPR교육이 한경대학교에서 이루어지며, 2일차는 한강 실습장, 3일차는 양양 스쿠버 해양캠프장에서 2박3일 실습이 이루어진다. 단, 실습 장소는 변동 될 수 있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내에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서약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도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해 과학, k-pop, 영어, 중국어 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캠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하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으며, 통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신아일보] 안성/진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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