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초청 위로연 진행…올해 의료비 1억6000만원 지원 예정
롯데 유통사업부문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을 초청해 위로연 행사를 진행했다.
위로연에는 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치료를 받은 100여명의 국가유공자들이 초대됐으며, 이들은 오찬을 즐기며 위로공연을 관람했다. 또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에 올라 서울과 한강을 봤다.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2017년 6월 국가보훈처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의료지원에 합의하고 2019년까지 3년간 성금 총 5억 원을 기탁하기로 한 바 있다.
올해 역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의료지원금 1억6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