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항·포구 보안 취약지역 현장 점검
보령해경, 항·포구 보안 취약지역 현장 점검
  • 박상진 기자
  • 승인 2019.06.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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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대천항 및 대천방조제 등 관내 항·포구 보안 취약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함께 전직원을 대상으로 안보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북한어선의 삼척항 진입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고 만일의 사태를 가정해 최적의 대응사태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천식 서장은 이 날 점검에서 “최근 정세와 관련해 의심되는 선박에 대한 검문검색과 항·포구 순찰을 강화하고, 인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신아일보] 보령/박상진 기자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