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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협치비전 선포식 개최
광진구, 협치비전 선포식 개최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9.06.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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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분야 의제 발표·우선과제 선정
(사진=광진구)
(사진=광진구)

서울 광진구가 신뢰와 소통, 실천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협치광진을 실현하기 위해 '2019 협치한마당 및 협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김선갑 구청장을 비롯해 광진구 협치회의 위원, 협치 동행테이블 참여자, 지역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선포식은 민관협치 유공자 표창, 민관협치 추진과 관련된 주요 추진경과 보고, 협치 사업 의제 설명 및 발표, 우선순위 투표를 통한 협치 사업 선정, 협치광진 선언문 낭독 및 비전 선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선포식에는 민관협치 TFT 운영을 위해 애쓴 한미숙, 김종철, 이승우, 정명우 등 4명의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또한 지난 4월에 열린 협치 동행테이블과 광진구 협치회의 분과별 숙의 토론 과정을 통해 선정된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넓혀라 주차공간 좁혀라 의견분쟁, 아름다운 골목만들기 등 12개 분야의 의제를 발표했다.

이 중 투표를 통해 △도시안전·환경·청소 △교육·청소년 △복지·보건 △문화·예술·체육 등 4개 부문으로 우선순위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설치 △아름다운 골목 만들기 △명품도시 관진을 위한 문화·예술·체육·공연정보 플랫폼 구축 등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구단위계획형 예산으로 실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협치선언문을 낭독하고 협치 비전 발표 후 문구 내용을 카드섹션으로 선보였고, 무지개색 종이비행기에 광진구의 발전적인 염원을 담아 비행기를 날리면서 협치 한마당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 구청장은 "주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고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가 민·관협치라고 생각해 시작하게 됐다"라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을 때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광진의 변화와 혁신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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