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기술보증기금은 2017년 주무 부처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바꾼 2017년 이후 2년 연속 A등급을 받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문재인 정부 공공성 회복정책에 맞춰 일자리 창출, 기술금융 공공성 강화, 혁신성장 지원에 집중했다. 이 같은 중소기업 중심으로 경영혁신을 펼친 것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로 이어졌다.

한편 기술보증기금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비롯해 소셜벤처기업 종합지원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특허평가시스템 구축, 기술탈취 방지 기술보호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김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