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fresh(프레시)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22일 토요일 단 하루 동안 유플러스 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삼겹살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1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삼겹살 특가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LG유플러스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 오른쪽 상단 메뉴에서 무료쿠폰 중 GS fresh 쿠폰을 다운받은 후, GS fresh 앱 또는 GS fresh 홈페이지에 해당 쿠폰을 등록하고 삼겹살 구매 시 쿠폰을 적용 받으면 된다.

GS fresh는 LG유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통신사 멤버십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월 2회 ‘유플러스데이’를 진행해 1회 최대 1만원 할인, 월 최대 2만원 할인이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

GS fresh는 첫 구매 고객에게도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월한돈·하남쭈꾸미·유어스육개장 등 인기상품 중 1개를 선택해 100원 또는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과 2만원 쿠폰, 3회 무료 배송 쿠폰을 추가로 제공 중이다.

GS프레시 관계자는 “GS fresh 이용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말 멤버십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알뜰한 가격으로 삼겹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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