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4.2대 1 기록…27일 당첨자 발표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가 평균 4.2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지난 20일 특별 공급을 제외한 644가구 일반 분양 물량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이날 청약에 총 2705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이 4.2대 1로 집계됐으며, 전용면적 84㎡B는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인 10대 1을 기록했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에만 2만5000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와 상품성, 우수한 미래가치로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오는 27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다음 달 8~10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인천의 중심지인 구월동과 인접해있다. 로데오거리의 각종 상업 시설들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인천종합터미널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인천시청과 인천지방경찰청, 인천남동경찰서 등 각종 행정시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1557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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