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日 도쿄 단독 특가 실시…편도 총액 7만6400원부터
에어서울, 日 도쿄 단독 특가 실시…편도 총액 7만6400원부터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6.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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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1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좌석 오픈…27일까지 진행
항공권 구매자 중 추첨 통해 선불 교통카드 2000엔권 증정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일본 도쿄(나리타) 노선 단독 특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7만6400원부터다.

이번 특가 이벤트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며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일본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교통카드(SUICA) 2000엔(한화 약 2만1500원)권과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에어서울 공식 SNS에서 참여할 수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