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소프트크림 서브메뉴 천혜향·믹스베리 2종 출시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서브메뉴 천혜향·믹스베리 2종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6.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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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소프트크림 밀크에 달콤한 과일시럽 토핑
(제공=미니스톱)
(제공=미니스톱)

편의점 체인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토핑을 얹어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소프트크림 서브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소프트크림 서브메뉴는 ‘천혜향 소프트컵’, ‘믹스베리소프트컵’ 2종이다. 소프트크림 밀크와 함께 시럽 타입의 인기과일 2종을 토핑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게 미니스톱의 설명이다.

미니스톱의 소프트크림 밀크는 유지방 6%, 원유 50% 이상 함유한 파스퇴르원유를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프트크림 밀크에 얹는 토핑시럽은 과일 농축액이 함유돼 과일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카운터에서 ‘믹스베리소프트컵’이나 ‘천혜향소프트컵’을 주문하면 소프트크림 점보컵과 과일 시럽을 받은 후 취향에 맞게 시럽을 넣어서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500원.

박상환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MD는 “시원한 소프트크림에 상큼한 과일시럽을 넣어 여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의 시럽을 개발해 새로운 소프트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