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셔, 쉐딩, 섀도우, 픽서 등 4종
토니모리(회장 배해동)는 여름을 맞아 트로피칼과 시리얼을 조합한 썸머 에디션을 20일 출시했다.
‘트로피칼 시리얼’ 라인은 초코링, 후르츠링, 플레이크 등 다양한 콘셉트의 시리얼 모양에서 착안해 탄생한 이색 제품이다. 여기에 달달한 시리얼 향까지 더했다.
신제품은 △투명한 발색과 싱그러운 핑크 컬러의 ‘시리얼링 블러셔’ △자연스러운 윤곽 쉐딩을 연출할 수 있는 ‘초코 오즈 볼’ △빅 사이즈의 글리터가 들어 있는 4가지 싱글 섀도우 ‘글리터 플레이크’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함유한 ‘밀크 라스팅 픽서’ 등 4종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트로피칼 시리얼 라인은 토니모리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아이디어를 담아 기획됐다”며 “키치한 패키징과 새로운 색감으로 시선을 집중키는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더욱 아름답고 에너지 넘치는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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