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민선7기 1주년 맞아 공약이행평가단 현장 활동
미추홀, 민선7기 1주년 맞아 공약이행평가단 현장 활동
  • 김경홍 기자
  • 승인 2019.06.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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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립마을 2호기 조성지역 등 점검
인천시 미추홀구가 민선7기 1주년을 앞두고 그간의 공약추진 점검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의 현장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미추홀구)
인천시 미추홀구가 민선7기 1주년을 앞두고 그간의 공약추진 점검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의 현장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미추홀구)

인천시 미추홀구가 민선7기 1주년을 앞두고 그간의 공약추진 점검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의 현장활동을 펼치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미추홀구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해 11월 구민의 대표성과 공약 추진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미추홀구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0명을 선정했다.

이번 점검은 에너지 자립마을(햇빛발전소) 2호기 조성지역과 청년들의 원도심 주택밀집지역 공가 리모델링사업, 청년활동 거점공간 조성을 통한 일자리사업 등 공약이행평가단이 현장에서 공약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하겠다는 의견에 따라 추진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민선7기 구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해 미추홀구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구정운영에 주민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9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종합평가’에서 SA등급(최우수 지자체 수상)을 받는 등 공약사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아일보] 미추홀/김경홍 기자

k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