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1주년 맞아 성과와 향후계획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1주년 맞아 성과와 향후계획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6.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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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은 가장 큰 성과, 경제분야 일자리는 아쉬움 남아"
민선7기 1년성과 기자브리핑(사진=대전시)
민선7기 1년성과 기자브리핑(사진=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과와 업적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허 시장은 “취임 선서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1년동안 시정을 살펴주시고 홍보해 주신 언론인,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과와 아쉬움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고 서두를 밝혔다.

이어 허 시장은 “어느방향으로 어떻게 갈것인가? 에 대해 여러분도 함께 생각하여 발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1년이 지나 돌이켜볼 때 성과와 기쁨보다 아쉬움이 더 많다.”며 “가장 큰 성과는 역시 트램이고 아쉬움은 경제분야 일자리가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또한 허 시장은 “시민과 함께 걸어온 1년! 시와 5개구청이 시민과 소통하여 공동체를 구축해 나갔다.”며 “문 대통령께서 언급하신 경제분야 대덕특구의 거점, 국가가 마스트플랜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덧 붙였다.

허 시장은 “복지분야에서 국공립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고교 무상교육, 교복지원 등으로 어린이와 학생들이 행복해 한다.”며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과 지역내 4개시도와 중앙부처와 협의 시행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허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예타면제가 2025년 착공하며 매우복잡한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며 “4.19 민족운동이 이끈 가장 큰 3.8민주의거를 국가기념일을 지정하고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허시장은 “6월 중 하수처리장 이전, 교도소 이전,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확장으로 대덕구 와동과 연축동까지 교통이 소외되었는데 대덕특구연구단지와 자연스럽게 연결 되었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공약사항으로 108개 사업이 22.05%가 13%로 낮다며 1년을 맞이하는 단계로 기획. 계획하고있는 시점이라 그렇고 2년이 지나면 추진상태가 보여 질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허 시장은 “되는게 없는 도시에서 하면 되는 도시로 되었다.”며 “자화자찬하는 것 같지만 공직자들이 묵묵히 해나가고 있어 그렇다.”고 담소를 이었다.

허 시장은 “안전분야는 어린이 수영 생존수업을 통해서 생명을 스스로 지킬수 있게 인력과 시설을 확충해 나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 시장은 “교통분야는 전년도 대비 35%가 감소했고 앞으로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사망자 제로로 만들도록 잘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그리고 허시장은 “문화분야는 시민들의 관심과 비판이 높고 인프라 구축을 제대로 하지 못해 대전이 항구적인 도시로써 지난주 축구전 토토즐 행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 외 수상 해양도 여전히 대전방문 인프라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허시장은 “환경분야는 유.미세먼지 지역시민들의 최선의 노력으로 하반기 플랜으로 분진 흡입차의 입고와 어린이 마스터 플랜과 물 순환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고 의지를 다졌다.

허시장은 “교용율이 정체 되어있고 경제분야에 분발해야한다.”며 “산업을 유치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부여하고 A형 간염은 시민들의 즉각적인 대응이 부족했고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없는 홍보는 실국별로 홍보를 강화하여 언론인들과 잘 소통해 일하는 대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시장은 “경제분야는 대동 바이오 특화거리를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 여러분야 중 바이오 산업단지중 인공지능 구축산업 그 외 첨단산업 스타트 2,000개를 추진한다.”며 “신규사업 정부 추진사업은 큰 차질없이 연구와 기술산업이 함께 해 대덕특구외 이사회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허시장은 “도시재생과 뉴딜사업과 관광 1000, 문화사업도 차질없이 진행시켜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진행시키고 도시철도사업 2025년도 시점에 맞게 대중교통도 완전히 탈바꿈해서 대중교통 환경 녹색교통 혁명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역철도 건설사업 외곽순환사업 모두다 신경써 깨끗한 도시환경, 둔산센트럴파크, 놀이파크로 지역안전을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안전하게 자산을 펼쳐나갈수 있도록하고 대중교통은 25%에서 2025년까지 35%로 할 수 있도록 하고 GRDP 3만3천불로 이끌며 대전시민 모두가 함께 골고루 잘 사는 원도심, 경제 균형발전된 원도심 재개발로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허 시장은 마지막으로 “가장 아쉬운점은 사회적 갈등으로 월평공원, 트램 정책적 결정의 찬.반, 야구장 선정, LNG발전소 사업 등 이런 세밀하게 검토하고 준비하는 것에 상대를 존중하고 조정하고 노력해야 하는 시장으로써 정확한 싯점 판단들을 해나가는데서 아쉬움이 많았으며 책임감 있는 모습과 안정감과 속도감있는 시장이 되어 시민들이 신뢰 할 수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선7기 1년성과 기자브리핑(사진=대전시)
민선7기 1년성과 기자브리핑(사진=대전시)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