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연이은 신작 출격…‘엘룬’ 내달 17일 국내 출시
게임빌, 연이은 신작 출격…‘엘룬’ 내달 17일 국내 출시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6.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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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게임빌)
(이미지=게임빌)

게임빌이 이달 중 선보일 블록버스터 ‘탈리온’에 연이어 ‘엘룬’의 출시일을 발표하면서 하반기 세몰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체 개발대작 ‘엘룬(Elune)’의 국내 출시일을 다음달 17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 ‘엘룬’은 앞서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0여 종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등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출시를 앞두고 한국과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욱 부각시켰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엘룬들의 여정을 바탕으로 ‘보스전’, ‘요일 던전’, 계승전’,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재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