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지 부산국세청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부산보훈병원 위문
김대지 부산국세청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부산보훈병원 위문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06.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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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들의 빠른 쾌유 기원… 위문금 전달
김대지(왼쪽) 부산국세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보훈병원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국세청)
김대지(왼쪽) 부산국세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보훈병원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에 소재한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날 김대지 부산국세청장은 6.25참전, 월남전 파병 등 전·공상군경 유공자들의 병실을 직접 찾아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진심으로 쾌유를 기원하며 위로했다.

한편, 입원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 등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부산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준비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김대지 부산국세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값진 희생에 감사하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