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옛날 짜장 맛 그대로…오뚜기 ‘짜장면’ 출시
정통 옛날 짜장 맛 그대로…오뚜기 ‘짜장면’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6.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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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면발에 정통 짜장소스 환상 조화
짜장 기본에 충실…SNS서 소비자 호응
오뚜기가 새로 선보인 '짜장면'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짜장면 제품 뒤에는 오뚜기 찹쌀 컵 탕수육 제품.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새로 선보인 '짜장면'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짜장면 제품 뒤에는 오뚜기 찹쌀 컵 탕수육 제품. (사진=오뚜기)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오뚜기 ‘짜장면’을 최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뚜기가 선보인 ‘짜장면’은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 옛날 짜장의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짜장라면이다.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이며, 짜장의 고소함과 달콤함에 입맛을 자극하는 불맛을 적절하게 조화시켰다.

출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이 제품 물건이다’, ‘풍부한 소스의 향과 짜장맛이 일품이다’, ‘단짠단짠 짜장면의 기본에 충실한 라면’ 등 다양한 소비자 반응이 올라오고 있으며, 제품명 ‘짜장면’과 같이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는 게 오뚜기의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짜장에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아 더욱 맛있어진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며 “오뚜기 짜장면으로 옛날 짜장의 맛있는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신제품 ‘짜장면’ 출시를 기념해 더욱 맛있게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나만의 꿀팁을 SNS에 공유하는 ‘오뚜기 짜장면 시식단’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SNS 홍보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