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와 함께하는 센텀맥주축제’ 마무리
하이트진로, '테라와 함께하는 센텀맥주축제’ 마무리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6.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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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7일간 7만여명 방문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7일 동안 열린 ‘청정라거-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 후원사로 참여해 테라를 비롯해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홍보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특별 후원사로 7년째 참가하고 있는 부산센텀맥주축제는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부산의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며 매해 성장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선 테라 생맥주를 비롯해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참여형 이벤트,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이 마련돼 지난해 5만6000여명보다 1만4000명가량 많은 7만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동안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 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은 하이트진로가 센텀맥주축제를 위해 특별히 생산, 공급한 테라 생맥주였다.

하이트진로는 현장에서 테라 생맥주를 맛본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출시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1회 때부터 올해까지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의 성장을 견인하며 홍보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센텀맥주축제가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