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니어클럽은 2019년 도‧시비 신규 사업으로 어르신 일자리 발대식을 가졌다.

100세시대 어르신 일자리 건강플러스, 승강장깔끔이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참여노인 280명을 대상으로 6월 18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안전‧활동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100세시대 어르신 일자리 건강플러스사업은 화전마을 외 15개소 마을별 산책길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승강장깔금이사업은 2주공 버스승강장 외 46개소 마을별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을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산소도시 태백에 대한 이미지 제고가 될 것이다.

또한 태백시니어클럽에서는 공익활동 9개, 시장형 8개, 소득이 높은 추가적인 일자리 사회서비스형사업,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협력사업 등 총 1321명이 노인일자리에 참여 중에 있다.

이준호 관장은 “태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100세시대 어르신 일자리 공익활동 평가 1위를 수상한 노인일자리 전담수행기관으로써 지속적인 지역 맞춤형 일자리 개발과 수익이 창출되는 시장형사업의 확대로 어르신들의 소득에도 도움이 되는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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