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마케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삼성카드-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마케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6.18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빅데이터 기반 'LINK비즈파트너' 활용, ‘좋은이웃가게’ 가맹점 홍보·마케팅 지원
삼성카드와 굿네이버스는 지난 17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 11층에서  '좋은이웃가게'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와 굿네이버스는 지난 17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 11층에서 '좋은이웃가게'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지난 17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 11층에서 ‘LINK비즈파트너’를 통해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강병주 삼성카드 마케팅실장과 허재영 BDA센터장, 황성주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카드가 2017년 9월 선보인 LINK비즈파트너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에게 가맹점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 서비스다.

좋은이웃가게는 굿네이버스가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나눔 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가맹점으로 구성돼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중소상공인 가맹점주와의 상생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앞선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굿네이버스의 소상공인 나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우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