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공부문 세종·충남 노동자 총 파업 선포
[포토] 공공부문 세종·충남 노동자 총 파업 선포
  • 김기룡 기자
  • 승인 2019.06.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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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철폐 세종충남지역 공동파업위원회가 1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김기룡 기자)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철폐 세종충남지역 공동파업위원회가 1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김기룡 기자)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철폐 세종충남지역 공동파업위원회(이하 민노총)가 1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다.

민노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차별 철폐에 앞장서야 할 정부가 도리어 비정규직을 무시하는 행태를 계속하고 있다”며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6월 충남지역 차별철폐대행진, 7월 3일 중앙 집중 총파업, 7월 4일 세종정부종합청사앞 집회 등 지역 총파업으로 힘차게 달려갈 것”을 천명했다.

pres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