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문대림)가 지난 14일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및 일·가정 균형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신입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JDC 신입직원 30명의 가족과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첨단과학기술단지와 영어교육도시, 항공우주박물관 등 JDC 추진 사업 현장을 방문했으며,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김두한 JDC 인사관리실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신입직원 및 가족분들에게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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