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에코시티, 20일경 설립인가 신청 예정
유성에코시티, 20일경 설립인가 신청 예정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6.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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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에코시티 위치도. (사진=정태경 기자)
유성에코시티 위치도. (사진=정태경 기자)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유성 에코시티가 오는 20일 경 유성구청에 설립인가 신청 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유성에코시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를 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지 2년째 진입하면서 80%이상 토지확보와 73% 조합원 모집을 확보했고 현재 속속들이 조합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에코시티는 대전시 유성구 학하도시개발지구 A5블럭에 위치하며 일반주거지역(2,3종 혼재)이고 지구단위계획구역이며 도시개발구역 등이다.

 24평은 152세대, 34평이 267세대로 총419세대이다.

특히 에코시티는 평당 800만원대로 호산 중턱아래 자리잡아 청정지역인 힐링 주거 공간이 될 전망이다.

유성에코시티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지난 5월 29일에 창립총회를 열어 조합원 투표로 대우이안에서 쌍용건설로 시공예정임을 결정했으며 이번주 6월 셋째주에 유성구청에 설립인가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