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4주간 8회기의 제3기 상담대학 과정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상담대학 과정은 상담전문가, 학부모, 일반인의 청소년기이해와 의사소통 기술 습득의 상담 준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어른의 역할을 이해하고 익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만 군수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군위/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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