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환경부가 주최한 환경보전 유공평가에서 환경교육 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17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환경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진행됐다.
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환경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활성화해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에 관한 시민관심과 참여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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