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20가구에 반찬 전달
망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원)는 지난 14일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또한, 매월 1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반찬 나눔 사업은 동 특화사업 중 하나로 반찬 만들기가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대상자들의 결식예방과 영양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밑반찬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등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시하여 1석 2조의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신아일보] 동해/이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