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양천 '통기타 동호회 사노라면' 주민과 음학회 가져
[포토] 서울 양천 '통기타 동호회 사노라면' 주민과 음학회 가져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06.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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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용만 기자)
(사진=김용만 기자)

 

서울 양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동호회 ‘사노라면’이 지난 15일 오후, 양천도시농업공원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정기연주회가졌다.

사노라면 통기타 동호회는 지난 2010년 강월초 아버지모임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소모임으로 시작되어 꾸준히 작은 콘서트를 열며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노라면의 회원이자 서울 양천구의회 심광식 의원은 “의정활동 중 틈틈이 연습하며 부족한 실력이지만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공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