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송강생태공원 일원 수해복구사업 현장 점검
청송, 송강생태공원 일원 수해복구사업 현장 점검
  • 박재화 기자
  • 승인 2019.06.16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경희 군수, 현장 방문...12억원 투입해 향후 추진 방향 모색
(사진=청송군)
(사진=청송군)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는 지난 14일 군청 관계공무원 30여명과 함께 파천면 신기리 송강생태공원 일원에서 수해복구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 수해피해 후, 다음달 말까지 12억원을 투입해 송강생태공원 수해복구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윤 군수는 “항구적인 수해복구와 더불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쉼터 및 휴양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송강생태공원을 청송 대표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청송/박재화 기자

jh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