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4일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과정 중 플라워디자인 과정과 치매예방 트레이너 과정의 직종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플라워디자인 과정에 플라워숍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표자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치매예방 트레이너 과정에는 국제치매예방협회 회장과 관내 요양기관 5곳의 원장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정현숙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에도 개인별 맞춤형 취업알선은 물론, 동행면접을 통해 심리적 안정까지 제공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산/김진욱 기자